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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IP

비행기 티켓 저렴하게 예매하기! (1-1. 여행지를 정하지 않았을 때)

보통 해외여행을 간다하면 가고싶은 여행지가 있기 마련이죠.


근데, 휴가 날짜는 받아놨는데 가고싶은 여행지를 정하지 못한 경우엔 어떡합니까?

혹은, 휴가 날짜에 맞는 '최저가' 여행지를 알고 싶을 땐 어떡하나요?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스카이스캐너의 '모든곳' 검색입니다.



바로 설명 들어갑니다.



(사진 클릭 시, 스카이스캐너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스카이스캐너 사이트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도착지를 입력해야하는데, 우린 아까 말했던 것처럼 도착지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도착지 밑의 흰 화면을 클릭해보세요.





"아직 여행지를 정하지 못하셨나요?" 라는 문구가 뜨네요.

저 화면을 바로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저 화면을 클릭하시기 전에, 날짜와 좌석등급 및 승객 수는 미리 정해줍시다. 물론 이 때 정하지 않아도 다음, 또는 다다음 화면에서 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정한 날짜에 가장 저렴한 티켓은 태국 티켓이네요.

하지만 전 저 돈 주고 태국을 가고싶은 생각은 별로 없으니, 눈을 아래로 내려보겠습니다.


미국이 최저가 50만원대네요.


한 번 클릭해볼까요?





미국을 클릭하니 '미국' 카테고리 내의 여행지의 티켓 최저가를 알려줍니다.


로스앤젤레스 1회 경유한 티켓 가격이 54만원이라는군요.

뉴욕은 60만원부터 시작하네요.

 

저 중에 원하시는 여행지가 있으시다면, 옆의 초록색 가격을 클릭하세요.

해당 스케쥴로 이동합니다. (그 이후는 전 포스팅에서 설명해드린대로 하시면 되겠죠?) 





저는 이 기능을 "명절" 또는 "휴일" 티켓 검색 때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아무래도 저 날짜는 애써서 휴가를 쓰지 않아도 여행을 가기 편한 날짜니까, 티켓만 저렴하다면 훌쩍 떠나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여행지를 갔다오기도 해요. (이에 대한 건 앞으로 차차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스카이스캐너의 '다구간'여정 선택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